컨텐츠 바로가기

   

현재 위치

  1. 공지사항

공지사항

공지사항입니다.

사과가 생각나는 시
제목 사과가 생각나는 시
작성자 대표 관리자 (ip:)
  • 작성일 2015-12-20 16:21:56
  • 추천 추천 하기
  • 조회수 2329
  • 평점 0점




보자마자 가을에 붉게 익은 사과가
생각나는 시를 봤어요.
여러분은 누군가의 태양이 겨울의 색일 때
자신의 여름을 양보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?
그 사람은 누구인가요?
여러분도, 그 누군가도
붉게 익어 누구에게나 사랑받기를 바랍니다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너의 태양이 겨울의 색일 때
기꺼이 나의 여름을 양보할 거야
나는 평생 설익은 채
남겨지더라도
너는 붉게 익어
누구에게나 사랑받기를
한입 깨무는 순간
누구에게나 행복이기를

농숙, 하현



 









첨부파일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
목록

삭제 수정 답변

댓글 수정

비밀번호

수정 취소

/ byte


 

이전 제품

다음 제품